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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장현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만난 뒤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동의 의미를 짚어보고또 앞으로 정국은 어떻게 흘러갈지 전망해보겠습니다. 서정욱 변호사,장현주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720일 만에 성사된 영수회담. 관심이 컸던 만큼 여러 평들이 나오고 있어요. 두 분의 총평부터 들어보고 싶은데 서 변호사님부터 말씀해 주시죠.
[서정욱]
신평 변호사는 90점, 점수를 매기라고 하면 저는 윤 대통령은 100점, 이재명 대표는 40점.
너무 후하고 박하신 거 아닙니까?
[서정욱]
방송에서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하고 연금개혁만 서로 협의만 하고 나머지는 들어주면 안 된다, 이렇게 계속 방송을 했는데 딱 그대로 됐잖아요. 나머지 지원금도 25만 원 안 되고 특검법도 안 되고. 그런데 그거 다 했고. 그다음에 의료개혁, 연금개혁은 어느 정도 합의가 됐죠. 점수를 깎을 데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처음에 모두발언부터 예의와 품격이 없어요. 어떻게 일방적으로 15분 동안 10장 가까이 일방적으로 언론 앞에 이야기를 합니까? 대통령과 회담하러 갔으면 차분하게 같이 비공개로 협의를 해야 성과가 나오지, 이건 지지층을 향한 일방적인 자기 발언일 뿐이잖아요. 이거는 예의에 상당히 어긋난다, 이렇게 저는 보이고요. 그리고 앞으로 품격을 지켜가면서 제대로 회담을 해야 되겠다, 이 말씀도 드립니다.
100점과 40점 주셨는데 장 변호사 총평도 들어보겠습니다.
[장현주]
일단 소통의 물꼬를 텄다는 점은 평가할 만한 것 같은데요.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상황들, 특히 대통령께서 발언의 점유율이 85%에 이르렀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결국 비공개 회담 중에서는 대통령이 한 85 정도의 이야기를 하시고 이재명 대표가 15 정도 이야기했다는 후일담이 나오고 있는데 이거 대통령께서 이재명 대표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고 해서 이루어진 자리 아닙니까? 그리고 영수회담 왜 이루어졌습니까?
총선 참패 이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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